[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국경없는 포차’의 이이경이 신세경에게 건넨 사소한 행동 하나로 여심을 흔들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차에 탑승하자마자 신세경의 물 뚜껑을 열어주는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국경없는 포차’의 이이경은 함께 출연하는 샘 오취리와도 ‘현실형제’의 호흡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본격적인 영업에 앞서 프랑스 파리의 한 마트로 떠난 ‘국경없는 포차’의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는 경쾌한 리듬의 팝송으로 남다른 흥을 폭발시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국경없는 포차’의 이이경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낸 샘 오취리를 향해 “이젠 소리만 들어도 웃겨”라고 말했고, 신세경도 샘 오취리의 표정을 따라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국경을 초월한 인맥으로 한국의 스트리트 푸드를 세계에 전하러 간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가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어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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