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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영어X만점센스'-박중훈 '가수지망 가창력' 매력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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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영어X만점센스'-박중훈 '가수지망 가창력' 매력 대방출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12.0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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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신세경과 박중훈을 비롯한 멤버들이 '국경없는 포차'에서 에펠탑 아래 낭만 가득 센느강변에서 즉흥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매력을 방출한다.

5일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제작진은 "방송을 앞둔 3회에서는 1호점 에펠탑 파리 포차의 밤 영업 피크타임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밝혔다. 

 

신세경과 박중훈을 비롯한 멤버들이 '국경없는 포차'에서 에펠탑 아래 낭만 가득 센느강변에서 즉흥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매력을 방출한다. [사진 = CJ ENM 제공]

 

이날 '국경없는 포차'의 크루들은 영업 첫날 바쁜 저녁 시간을 맞아 주방도, 홀도 '풀가동'을 하게 된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총괄 셰프 신세경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함께 시식 센스까지 선보이며 대체 불가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러던 중 주방팀은 주문서가 없어지는 대혼란에 처하게 된다고. 완성된 음식에 양념을 잘못 뿌리고, 서빙까지 헷갈리는 역대급 위기에서 포차 크루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넘겼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장의 관계자는 "낭만과 음악에 취하는 작은 즉흥 콘서트가 열렸다. 포차를 찾은 파리의 뮤지션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님들의 부탁으로 낭만적인 음악이 울려 퍼졌다"며 "또한 끊임없이 포차를 찾는 국경없는 고객들 덕에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과 파리 스페셜 크루 샘 오취리까지 포차 크루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에펠탑 아래, 센느강변의 작은 콘서트로 포차 직원들은 물론 관객들 모두 음악에 빠져들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고. 이날 방송을 통해 박중훈은 "배우가 되기 전 1년 정도 클럽에서 노래하는 아마추어 가수였다"고 고백하며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도 불렀다. 뿐만 아니라 한국적인 떼창까지 울려 퍼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포장마차의 맛과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는 5일 밤 11시에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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