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워너원이 '봄바람'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바람'은 워너원의 활동 마지막 곡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 곡이다.
8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워너원의 '봄바람' 무대가 펼쳐졌다. 워너원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살린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도있는 안무는 워너원의 남성미를 더했다.
워너원은 지난 11월 19일 마지막 앨범을 발매했다. '봄바람'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은 '봄바람'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음악중심'에서 워너원 박지훈은 아련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워너원의 센터이자 '프로듀스101 시즌2' 1위인 강다니엘은 단단한 랩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로 결성된 보이그룹이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워너원은 이번 12월 31일 활동을 종료한다. 그동안 '에너제틱', '뷰티풀', '켜줘' 등 다양한 곡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워너원의 마지막 활동에 팬들도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워너원은 '봄바람' 활동을 올해 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음악중심'에서 펼쳐진 워너원의 애틋한 무대에 팬들의 시선도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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