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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모모랜드 연우, 닭소리에 "잡아달라고 운다"… 충북 육상 도대표 출신 운동신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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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모모랜드 연우, 닭소리에 "잡아달라고 운다"… 충북 육상 도대표 출신 운동신경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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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모모랜드 연우가 '운동돌' 면모를 뽐냈다. 이날 모모랜드 연우는 정글에서의 놀라운 생존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식량을 채집하러 간 민혁, 연우, 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라임을 듣던 중 닭 울음 소리를 들었다. 이에 연우는 "잡아달라고 운다"며 사냥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정글의 법칙' 모모랜드 연우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세 사람은 닭 울음 소리에 닭을 찾으러 떠났다. '정글의 법칙'에서 모모랜드 연우는 "초등학교 때 충북 육상 도대표 출신이다. 4등으로 입상도 했다'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민혁, 준, 연우 '정글의 법칙' 젊은 피는 닭 사냥을 떠났다. 연우는 앞서 걸으며 정글 여전사 다운 면모를 뽐냈다. 연우는 '정글의 법칙'에서 남다른 비주얼과 밝은 모습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모랜드 연우는 1996년 생으로 스물 세 살이다. 연우는 '정글의 법칙'에서 야생 닭을 몰아 사냥하는 작전에서 활약했다. 연우는 돌을 던져 닭을 민혁이 있는 아래로 몰았다. 그러나 세 사람은 아쉽게 실패했다. 닭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도망가 세 사람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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