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재기 넘치는 메시지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응원했다.

26일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인스타그램에 '12주 연속 실검 등극', '이러다 30주 가겠다'에 해시태그를 달아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필모 #서수연 사이에서 뭐하나? 사랑의 훼방꾼이니? 고추가루 뿌리니? 어쨌든 두 분 축하드려요! 오지랍퍼니? 나나 잘하자!"란 메시지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실검 1위와 실검 3위인 서수연과 이필모 사이에 실검 2위인 자신의 이름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패션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MBC 라디오 '굿모닝FM' 수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인 그는 30주가 되면 김제동 패션쇼를 열겠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굿모닝FM'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의 패션 스타일 역시 매번 화제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굿모닝FM' 출연 이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일리 패션을 공개했다.

이날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노란 모자와 목도리를 강조한 출근길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블랙으로 색을 맞춘 패션은 비슷했지만 밝은 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신우식은 "미세먼지에 한파라잖니! 그냥 꽁꽁 싸매. 얼어 죽기 싫으면. 스타일? 아 몰라~"라며 특유의 위트있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의 패션, 뷰티 '팁'은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패션은 물론, 피부 관리를 위해 팩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청취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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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