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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홍진영·홍선영 자매, 커플 후디에 어묵·순대 흡입까지 '절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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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홍진영·홍선영 자매, 커플 후디에 어묵·순대 흡입까지 '절친 케미'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12.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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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미운우리새끼'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커플 후디를 맞추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함께 화장을 하고 동대문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운우리새끼'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커플 후디를 맞추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동대문의 한 옷가게를 찾은 홍선영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빅사이즈 옷들을 판매했기 때문. 홍선영은 "여긴 완전히 내 세상이다"며 미소를 보였고, 연두색 후디를 발견한 그는 옷 구매에 나섰다. 홍진영은 "정말 잘 어울린다"면서 "나도 함께 사서 커플로 옷을 맞추자"고 제안했다.

같은 옷을 입은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서로 잘 어울린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또 다시 분식집에 들러 어묵을 폭풍 흡입하며 빈속을 달랬다.

이후 홍선영은 "여기 꼬치에 순대까지 달라"며 추가주문을 하며 미소를 보였다. 그는 "음식을 맛있게 처음 먹었던 그 감동을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한다"며 음식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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