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쇼챔피언'에서 여자친구가 300회 특집을 맞이해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며', '밤'을 연달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역대 '쇼챔피언' 최다 출연자인 여자친구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대표적인 히트곡 '시간을 달려서'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5명 멤버의 칼군무가 돋보인 '시간을 달려서'를 지나 '너 그리고 나'로 활기찬 무대를 보여준 여자친구는 '귀를 기울이면'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몽환적인 여자친구의 매력이 돋보이는 '밤'의 무대도 이어졌다. 여자친구는 '밤' 무대에서 화려한 매력을 더하며 '갓자친구'라는 별명다운 무대를 펼쳤다.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해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쇼챔피언'에서는 여자친구 뿐만 아니라 빅스 라비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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