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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임윤호, 신고은 때문에 약혼식 빠져… 방은희 "이보다 더 한 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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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임윤호, 신고은 때문에 약혼식 빠져… 방은희 "이보다 더 한 일도 해야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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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강남스캔들'의 홍백희(방은희 분)의 계획이 성공했다. 방은희는 은소유(신고은 분)를 이용해 최서준(임윤호 분)과 명지윤(황보미 분)의 약혼식을 막았다.

29일 방송된 SBS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 46회에서는 약혼식장으로 향하는 임윤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윤호는 약혼식장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사라진 신고은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스캔들' 임윤호 [사진 = SBS '강남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이는 방은희의 계략이였다. 신고은이 사라지자 임윤호는 불안한 마음에 약혼식을 가려던 마음을 바꾸고 신고은을 찾기 위해 차를 돌린다.

'강남 스캔들'에서 황보미는 약혼식 당일 아버지가 쓰러지며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여기에 약혼자인 임윤호가 약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아 더욱 곤란한 상황에 처하며 신고은에 대한 분노를 키워갈 것으로 봉니다.

'강남스캔들'에서 신고은은 "최서준 씨 약혼식을 가지 않았다"고 홍세현(서도영 분)에게 솔직히 이야기했다. 이에 서도영은 신고은을 향한 임윤호의 마음을 또다시 의심할 것으로 보인다. 방은희는 신고은에게 "이보다 더 한 일도 해야한다"며 또다른 악행 계획을 세울 것을 암시했다.

'강남스캔들'에서 방은희의 계략으로 신고은은 임윤호와 황보미의 결혼을 막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신고은, 임윤호, 서도영, 황보미의 4각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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