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6자회담'에서 장도연이 출연진 중 가장 기대수명이 높은 출연자로 꼽혔다. 김희철은 기대수명이 72세로 6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6자회담'에서는 패널 6인의 기대수명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기대수명 1위를 차지했다. 장도연은 "담배피우지 마세요 여러분. 여기서 담배 안 피우는 사람 저 밖에 없죠? 저 술은 진짜 많이 마시는데"라고 말했다.
'6자회담'에서 장도연은 "제 꿈은 장수다"라며 기대수명 순위에 만족을 드러냈다. 1위인 장도연의 기대수명은 89.8세로 90세에 못미치는 결과를 얻었다.
장도연은 이날 방송에서 "남자 30명 만나보고 죽는 게 소원이다"라며 장수를 하고싶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6자회담'에서 출연자들은 각자 원하는 기대수명을 90세에서 123세까지 다채롭게 적었다.
꼴찌를 차지한 김희철은 "13년 전 크게 교통사고가 났다. 최근 재활을 하지 않아 몸의 균형이 틀어졌다고 하더라"라며 건강상태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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