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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와 데이트에 "사내연애 4개월 남아" 집안 초대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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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와 데이트에 "사내연애 4개월 남아" 집안 초대에 심쿵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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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이동욱이 '진심이 닿다' 유인나에게 사내연애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진심이 닿다’가 흥미를 더하는 가운데 몇 부작인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6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유인나(오진심 역)와 이동욱(권정록 역)이 스테이크를 썰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동욱이 '진심이 닿다' 유인나에게 사내연애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진심이 닿다’가 흥미를 더하는 가운데 몇 부작인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 = tvN '진심이 닿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유인나는 이동욱에게 회사 생활이 무척 즐겁다고 고백했고, 이동욱은 "이제 사내연애가 고작 4개월 남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유인나는 "요즘 너무 행복하다. 처음엔 3개월만 딱 버텨보자는 생각이었다. 지금은 모든 게 즐겁다"며 미소를 보였다.

유인나의 긍정적인 반응에 이동욱은 "진심 씨는 '로마의 휴일'의 공주같다. 내일 우리 집에 와서 보자"고 말했고, 이동욱은 "그렇게 하자"며 집에 초대한 걸 바로 수락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흑심을 품었다고 생각할까봐 걱정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유인나는 집안 청소에 나섰고, 이동욱은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유인나의 집을 방문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지난달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진심이 닿다'는 몇부작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총 16부작으로 알려졌다.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진심이 닿다'는 4%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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