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군데렐라'로 탄생한 상주 상무 이정협이 19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군복차림으로 볼 트래핑을 하고 있다.
신생팀 서울 이랜드 FC의 가세로 11구단으로 오느 21일 새 시즌을 맞는 K리그 챌린지는 팀당 40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1위팀은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는 가운데 3-4위팀간 플레이오프 승자가 2위와 격돌, 최종 승자가 K리그 클래식 11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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