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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간판' 황우진-양수진, 2년 연속 월드컵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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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간판' 황우진-양수진, 2년 연속 월드컵 금메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4.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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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화-전웅태, 남자 개인전 7,8위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 근대5종의 대들보 황우진(25·광주시청)과 양수진(27·LH)이 월드컵 혼성계주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황우진과 양수진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15 제3차 근대5종 월드컵에서 1474점을 올려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중국 청두 3차 월드컵 정상에 오른데 이은 2년 연속 쾌거다.

남자 개인전에 나선 정진화(LH)와 전웅태(한국체대)는 각각 7,8위에 올랐다.

▲ 한국 근대5종의 대들보 양수진(사진)이 월드컵 혼성계주에서 황우진과 짝을 이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스포츠Q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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