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안보현이 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리스 시리즈 ‘마이 네임’ 제작발표회에서 손인사를 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주인공이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인간수업’으로 파격적인 설정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호평을 받은 김진민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은 이번 작품에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한소희를 비롯해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등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넷플릭스의 ’마이 네임‘은 오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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