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드림콘서트에 입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그 해를 빛낸 가수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엑소, 포미닛, 나인뮤지스, 카라, B1A4, 방탄소년단, EXID, 베리굿, 소년공화국, 비투비, 갓세븐, 헤일로, 인피니트, 러블리즈, 레드벨벳, 시크릿, 샤이니, 씨스타, 소나무, 티아라, 탑독, 빅스, 투포케이, 씨엘씨,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스피드, 로미오 등 총 27개 그룹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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