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기자]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선수가 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국가대표 은퇴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규혁은 13세 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산 역사’ 역할을 톡톡해 해왔으나 유독 올림픽에서만은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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