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0:03 (금)
'삼시세끼' 게스트 소식에 이서진 "기대할만한 사람이냐"
상태바
'삼시세끼' 게스트 소식에 이서진 "기대할만한 사람이냐"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7.03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tvN '삼시세끼-정선편' 출연진이 새 게스트가 누군지 모른 채 궁금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한 '삼시세끼'에서 정선 옥순봉을 이루는 세 식구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여느날처럼 반찬을 만들어 먹었다. 이날의 반찬은 깻잎지로, 옥택연은 처음으로 깻잎지 양념을 만들어 반찬을 만들었다.

세 사람이 식사를 하던 와중, '삼시세끼'를 연출하는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게스트 000 오늘 정선행'이라고 기사 떴다"고 정보를 줬다. 게스트의 정체를 알려주지 않자 이서진은 "남자냐, 여자냐"며 궁금해했고 옥택연, 김광규 또한 김완선, 황석정 등의 이름을 대며 기대했다.

▲ '삼시세끼 정선편' [사진=방송 캡처]

제작진이 답을 주지 않자 이서진은 "기대할 만한 사람이냐"며 거듭 묻고 옥택연에게 꽃다발을 만들라고 요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꽃다발을 너무 열심히 만들자 제작진은 "일을 그렇게 하라"고 훈계하기도 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꿀통에서 꿀을 담고, 잡초를 제거하며 집을 가꿨다. '삼시세끼' 게스트로는 배우 김하늘이 녹화를 마쳤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