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배우 이다희가 29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준비하고 있다.
김희애, 김민종, 이다희, 손호준 등이 열연을 펼칠 드라마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새달 3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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