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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시즌 첫 '도움', 레버쿠젠 5경기만에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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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시즌 첫 '도움', 레버쿠젠 5경기만에 첫 승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7.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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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는 후반 14분간 활약… 마인츠 박주호는 선발, 구자철은 교체출전

[스포츠Q 최영민 기자] 손흥민(23‧바이어 레버쿠젠)이 프리시즌에 첫 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한 레버쿠젠이 프리시즌에서 첫 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벨코우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 친선경기에 선발 출장해 1도움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4-0 완승을 거두며 프리시즌 2무2패 뒤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손흥민의 진가는 후반 29분에 나왔다. 손흥민은 레반테 진영 왼쪽에서 넘어온 프리킥을 오른발 패스로 연결했고 이 볼을 보에니쉬가 넘어지며 쐐기골로 연결, 4-0 완승이 완성됐다.

손흥민은 도움을 기록한 직후 류승우와 교체됐다. 류승우는 14분 정도 뛰며 손흥민의 자리를 대신 잘 메웠고 레버쿠젠은 프리시즌 5경기 만에 귀중한 첫 승리를 따냈다.

레버쿠젠은 최전방 공격수 키슬링이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해 앞서나갔고 전반 29분엔 레반테 후안프란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을 앞세워 주도권을 쥐었다. 전반 38분 찰하노글루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리드한 레버쿠젠은 후반 3분 만에 벨라라비가 골을 보태 승기를 굳혔다.

레버쿠젠 로저 슈미트 감독은 "우리는 좋은 골을 기록하고 후반에도 초점 유지를 잘했다.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를 보였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박주호가 선발 출전한 마인츠는 브루히베르크 스타디온에서 열린 라치오와 친선경기에서 유누스 말리, 자이로 삼페이로, 크리스티안 클레멘스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박주호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58분간 활약했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구자철은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4분 무토 요시노리(일본) 대신 투입돼 21분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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