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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이태란, 서우림 큰 아들찾고 오열에 "우리 어머니 치매예요" 위기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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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이태란, 서우림 큰 아들찾고 오열에 "우리 어머니 치매예요" 위기모면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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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여자를 울려에서 아들 최종환을 찾은 서우림이 오열했다. 하지만 최종환은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했다.

2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에서는 어머니 민정숙(서우림 분)이 죽은 줄 알았던 맏아들 강진한(최종환 분)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하지만 진한은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했다.

 

둘째 며느리 최홍란(이태란 분)은 정숙이 오열하자 "어머니가 치매예요"라며 둘러댔다. 그래도 정숙은 계속해서 오열하며 "에미다"를 연발해 코끝을 찡하게 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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