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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김희애, 드디어 남상혁과 독대..."자수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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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김희애, 드디어 남상혁과 독대..."자수 하지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0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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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미세스 캅'에서는 김희애가 진범 남상혁과 옥상에서 독대했다. 진범 남상혁은 김희애와 맞닥뜨리자 "자수를 하겠다"며 "자수를 하게 되면 정상 참작이 되느냐"고 물었다. 그에 대해 김희애는 "사람을 죽였는데 자수라는 말이 나오느냐"며 눈물을 흘렸다.

김희애는 "아이는 왜 죽였냐"며 허정남의 아들 허윤수를 언급했다. 남상혁은 "그 아이가 죽었냐"며 "그러길래 빨리 안고 뛰었어야지"라며 김희애를 탓했다.

▲[사진='미세스 캅' 방송 화면 캡처]

김희애는 결국 남상혁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첫 발은 공포탄이었으나 다음에 발포된 총알은 실탄이었다. 발사된 총알은 남상혁의 다리를 향했고, 김희애와 김민종은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김민종은 징계로 인해 책상을 정리하는 김희애를 찾아 "약속 하나만 해달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쏠 생각은 없었다, 당황해서 일어난 오발"이라 설명하라고 부탁했다.

SBS '미세스 캅'은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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