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최강창민이 이유비 아버지의 죽음앞에서 이수혁과 대립했다.
5일 방송된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귀가 조양선의 아버지를 음란서생으로 알고 살인을 저지르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귀의 행동에 세손은 "백성들에게 흡혈귀가 있다는 사실을 공표할 작정이냐"며 대립했다.
결국 귀는 조양선의 아버지를 그 자리에서 죽이지 못했다.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 음석골에 사는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을 만나게 되고, 그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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