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예전에 출연했던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지현의 이야기가 주목 받으며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남편과 함께 출연했던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장토크쇼 택시' 촬영 당시 이지현과 남편은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향한 믿음과 애정을 보여줬다. 이지현은 당시 방송을 통해 결혼 전 임신 당시의 심정을 털어 놓았다.

당시 MC 이영자는 이지현에게 "임신소식을 듣고 지현씨는 많이 놀랐을 것 같다"며 말을 건넸다. 이지현은 "너무 놀랐다"며 "결혼도 하지 않았고,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었다"며 임신 사실을 알았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지현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당시 과거 주얼리 활동 시절의 왕따설 해명과 남편과의 연애, 결혼, 혼전임신, 육아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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