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9:33 (금)
'내 친구와 식샤' 서현진, 출국 수속 처음 해 보는 비스트에 "연예인이다"
상태바
'내 친구와 식샤' 서현진, 출국 수속 처음 해 보는 비스트에 "연예인이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06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걸그룹 밀크 출신 연기자 서현진이 양요섭과 윤두준의 폭탄 발언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의 스핀 오프 예능 프로그램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서현진, 박희본, 윤두준, 양요섭이 파리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출연진들은 공항에 모두 모이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체크인 절차를 밟았다. 이때 윤두준과 양요섭은 "스스로 체크인 처음 해 본다"며 "현진 누나는 여행 고수니까 잘 하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서현진은 "진짜 출국 수속 처음 해 봐?"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서현진의 물음에 양요섭과 윤두준은 "평소에는 매니저가 해 준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윤두준과 양요섭의 대답을 듣고 "와, 연예인이다"라며 또 다시 놀라워했다. 이후 윤두준은 "저희가 그렇게 컸다. 20대를 철 없이 컸다"며 민망해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명의 멤버들이 한국을 떠나 파리에 도착.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