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21:23 (월)
이지현 활동당시 '근거無 찌라시 왕따설' 실체는? "하리수사건이후 왕따?"
상태바
이지현 활동당시 '근거無 찌라시 왕따설' 실체는? "하리수사건이후 왕따?"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06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활동 당시 왕따설을 거론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지현은 쥬얼리 시절 왕따설을 부인하며 "책을 많이 읽는 성격이라 그런 것뿐이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에 떠돌던 이지현의 왕따설은 쥬얼리 멤버 들에 따돌림을 받았다는 내용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 사이에서도 이지현을 배척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특히 하리수와의 다툼이 있었다는 내용은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입에서 떠도는 근거 없는 소문이다.

하지만 이지현은 이런 사실들을 모두 일축했다. "책을 많이 읽는 성격이라 사람들과 교류가 없어 보여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특히 박정아와의 친분도 공개하며 멤버들간 왕따설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SES 슈, 가수 황혜영, 쥬얼리 멤버 이지현, 가수 자두가 출연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