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살아 있는 록의 전설도 포토에 심취?

록밴드 스콜피언스의 제임스 코탁이 6일 인천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린 데뷔 50주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찍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독일 출신의 그룹인 스콜피언스는 1965년 데뷔 후 '스틸 러빙 유'(Still Loving You), '윈드 오브 체인지'(Wind of Change)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으며 1억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한 '살아있는 록의 전설'이다.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스콜피언스, 프로디지, 김창완밴드, YB, 서태지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 80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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