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Q 최대성 기자] 넥센 김민성(왼쪽)이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 5회초 2사 1,3루 상황서 적시타를 때려낸 후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4회말 9점을 내주며 충격에 빠졌던 넥센이 차근차근 점수를 쌓으며 추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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