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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서울팀 "우리가 우승 못하면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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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서울팀 "우리가 우승 못하면 앞으로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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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3개월 동안 바쁘게 달려온 '한식대첩3'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한식대첩3'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꺾고 결승에 올라온 전남과 서울이 맞붙었다.

김성주는 서울팀에게 "서울이 우승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서울팀의 임성근 고수는 "가게가 1층에서 3층까지 모두 전소가 됐다"며 "실업자 상태이기 때문에 우승을 해야한다"며 긴장된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임성근 고수[사진=한식대첩 방송 예고 캡처]

임성근 고수는 "이번에 서울이 우승하지 못하면 앞으로는 서울 지역이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며 허세 섞인 발언을 남겼다.

이에 전남팀의 김혜숙 도전자는 "저런 게 허세다, 허세"라며 장난스러운 인터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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