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모델 이현이가 결혼 3년만의 임신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공개했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현이는 결혼 3년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해피투게더3'의 MC 유재석은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이 들렸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남편이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물었다. 이현이는 "울었다기 보다는 눈물을 훔치는 정도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현이는 "결혼을 하고 3년차가 되니 아이를 갖고 싶었다"며 "게다가 하고 있던 고정 프로그램도 없어져서 빨리 아이가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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