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원호성 기자]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B1A4가 7일 신곡 'Sweet Girl'(스윗 걸)을 들고 1년 1개월 만의 컴백무대를 가진다.
6일 서울 강남역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B1A4는 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뮤직뱅크'를 통해 미니 6집 앨범 타이틀곡 'Sweet Girl'과 수록곡 '십년 후'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 6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Sweet Girl'은 B1A4의 리더 진영의 자작곡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Sweet Girl'은 운명적인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해, 꿈을 꾸듯 상대를 쫓아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펑크 리듬의 세레나데로, 리얼 밴드와 오케스트레이션의 풍부한 사운드가 B1A4의 다채로운 보컬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또한 '솔로데이' 이후 1년 1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인 B1A4의 이번 미니 6집 앨범은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한층 성숙해진 완성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B1A4의 미니 6집 앨범은 1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될 예정이며, B1A4는 7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Sweet Girl'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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