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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슈퍼스타K7' 백지영, '심사하면서 질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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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슈퍼스타K7' 백지영, '심사하면서 질투난다'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5.08.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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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상민 기자] 가수 백지영이 18일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슈퍼스타K7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991년 가요계 데뷔한 백지영은 탄탄한 고음을 바탕으로 호소력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국내 유수의 실력파 가수인 백지영이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2009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해 시즌6까지 제작한 ‘슈퍼스타K7’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판을 열겠다'는 각오와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 등 실력파 심사위원들의 조화로운 심사와 역대급 케미가 예상되는 Mnet '슈퍼스타K7'은 오는 20일(목) 밤 11시 Mnet과 tvN을 통해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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