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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대학 위한 최지우의 피나는 노력, 화장실에서 몰래 공부에 코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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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대학 위한 최지우의 피나는 노력, 화장실에서 몰래 공부에 코피까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8.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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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두 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가 늦은 나이에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늦은 나이에 남편과의 이혼을 막아보고자 악착같이 대학에 진학하려는 하노라(최지우 분)의 피나는 노력이 공개됐다.

▲ 늦은 나이에 대학 진학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 최지우 [사진 = tvN '두 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최지우는 아내로서 남편을 챙기고, 고3인 아들까지 뒷바라지하며 아내로서 충실한 집안생활을 한다. 하지만 남편과 아들이 집을 나서면 최지우 역시 바로 집을 나가 노량진 재수학원에 들어가 어린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에 나선 것.

여기에 최지우는 집에서도 남편이 밤에 잠들고 나면 몰래 침대를 벗어나 화장실 변기를 책상으로 삼아 공부를 하는 지극정성을 보였다. 최지우는 심지어 공부를 하다가 코피까지 쏟았다.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최지우 분)가 15학번 대학 새내기가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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