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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냉장고 최초 공개에 정형돈 "어, 나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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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냉장고 최초 공개에 정형돈 "어, 나 안되는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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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태양의 냉장고가 최초로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정형돈이 태양의 냉장고를 열자마자 당황했다. 정형돈은 첫 냉장고가 열림과 동시에 "아 안되는데?"라고 말 하며 한 발 물러섰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이 태양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복숭아에 알레르기를 호소했다[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정형돈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곧바로 "내가 복숭아 알러지가 있다"며 고백했다. 태양의 냉장고에는 복숭아가 들어있던 상황이었다.

정형돈은 냉장고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며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원격 냉장고 공개가 진행됐다. 자리에 들어가 앉은 정형돈을 대신해 홍석천이 냉장고 공개를 도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의 냉장고는 깔끔하게 정돈 되어있고 육류와 과일 등 다양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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