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장국영 죽음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3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세계의 의문사 편에서는 장위안이 출연해 장국영의 죽음이 수상하다는 의견을 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위안은 "장국영의 남자 친구가 장학덕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가 죽던 날 장학덕이 옆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장국영이 620억 원이라는 재산이 있었는데 이것을 노리고 그를 살해한 것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장국영의 사망은 2003년 4월 1일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장국영의 사망사건은 그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판결이 난 바 있다.
'비정상회담'은 전 세계 청년들이 직접 토크쇼에 출연해 세계 각국의 문화, 정치, 경제들 다방면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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