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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김현숙, 착잡함에 박선호 박두식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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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김현숙, 착잡함에 박선호 박두식에 "들어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3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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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14' 김현숙이 박선호와 박두식을 퇴근시켰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낙원사로 간 라미란(라미란 분)을 찾았다가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선호와 박두식이 대립했다. 박선호는 "일이 끝났으니 이제 형이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 나는 직원이다"라며 말했고, 박두식은 "너 대충이라더니 준비 했네. 날 그렇게 쫓아내고 싶었냐"며 분노했다.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김현숙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방송 캡처]

이를 지켜보던 김현숙은 박선호 박두식에게 퇴근을 지시했다. 같은 시간 조덕제(조사장 역)는 "이영애(김현숙)가 찾아왔던데 누가 말했냐"며 화를 냈다.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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