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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곽시양의 '다 잘 될 거야' 첫방송, 14.3%으로 유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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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곽시양의 '다 잘 될 거야' 첫방송, 14.3%으로 유쾌 스타트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0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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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후속 '다 잘될 거야'가 즐거운 첫 출발을 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첫 회 시청률은 14.3%(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전작 '오늘부터 사랑해'의 마지막회(13.1%)보다 1.2%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가은(최윤영 분)과 강기찬(곽시양 분)이 우연한 만남들로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가은을 질투한 강희정(엄현경 분)이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유형준(송재희 분)과 하룻밤을 보낸 모습도 담겼다. 

▲ '다 잘될 거야' [사진=KBS 제공]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레스토랑 이야기로 '쿡 드라마'라고 소개됐다. 최윤영 곽시양 엄현경 송재희 허정민 한보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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