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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으로 1군 제외 송신영, 퓨처스서 퀄리티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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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으로 1군 제외 송신영, 퓨처스서 퀄리티스타트
  • 김지법 기자
  • 승인 2015.09.0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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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피안타 8개 3실점 호투…화성, 9회말 SK에 끝내기 패배

[스포츠Q 김지법 기자] 넥센 우완투수 송신영이 1군에서 부진을 딛고 일어나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에서 점차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넥센 2군팀인 화성에서 와신상담하고 있ㄴ느 송신영은 2일 강화 SK퓨처스파크에서 열린 SK와 2015 타이어뱅크 퓨처스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동안 투구수 83개를 기록하며 8안타를 내줬지만 볼넷 없이 2탈삼진을 곁들이며 3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화성은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맞고 3-4로 졌다.

송신영은 지난달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1일 NC전 2이닝 4실점, 18일 kt전 ⅓이닝 5실점이 뼈아팠다. 올 시즌 선발투수 변신에 성공, 선수 자신과 팀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 송신영이 2일 퓨처스리그 SK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최근 부진을 끊어냈다. [사진=스포츠Q DB]

퓨처스에서도 부진은 이어졌다. 지난달 26일 삼성전에서 6이닝 동안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최근의 부진을 만회하는 경기를 만들었다.

2회 안타 3개를 내줘 2실점했지만 3회부터 5회까지 안타 2개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6회에는 안타 2개를 맞아 흔들렸지만 1점만을 내주며 위기를 넘겼다.

화성은 8회 안태영과 임동휘, 한승민이 안타를 터뜨려 2점을 따낸 뒤 9회 송우현과 홍성갑의 연속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9회말 SK 조성모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이날 경산구장(롯데-삼성)과 수원 성균관대 야구장(경찰청-kt)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모두 비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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