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한밤의 TV연예' 가 故 남성남의 별세를 다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남성남의 빈소를 찾아온 개그맨들을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故 남성남의 빈소를 찾은 개그맨들은 "아들처럼 잘 해주셨는데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다" "정말 뵙고싶었던 선배님들 중 하나" "그런 개그를 볼 수 없다는 게 아쉽다"며 故 남성남을 애도했다.
故 남성남을 떠나보내는 날, 그의 동료들은 그의 떠남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송해는 "그 녀석의 편안한 얼굴 이제 못본다"며 아쉬워했고, 남보원은 "못다한 웃음 다 선사하고 가겠다"고 전했다.
SBS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연예정보프로그램으로, '한밤의 TV연예' 만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 심층 취재해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의 이해를 도우며 21세기 문화 산업의 중심에 있는 연예계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윤도현, 장예원, 조영구, 김일중, 하지영, 고현준, 류대산, 한희준, 앨리스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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