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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 가우디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찾은 친구들 "압도되는 느낌"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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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 가우디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찾은 친구들 "압도되는 느낌" 감탄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9.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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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함께 유럽 여행을 즐기고 있는 윤두준, 서현진, 박희본, 양요섭, 김희정, 김지훈 등 친구들과 바르셀로나에서 합류한 깜짝 게스트 권율 등 일곱 명의 친구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명소이자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걸작으로 불리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를 찾았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게스트인 권율을 포함한 일곱 명의 친구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찾았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걸작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처음 착공된지 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사중인 건물로도 유명하다.

▲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최고 걸작이자 유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를 찾은 친구들 [사진 =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캡처]

카메라 앵글에 한 번에 담기지도 않는 거대한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위용을 눈앞에 마주한 친구들은 연신 감탄사를 감추지 못했다. 윤두준은 "압도되는 느낌"이라며 거대한 성당이 주는 위엄을 설명했고, 양요섭 역시 "제가 살아있는 동안 꼭 성당이 완공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감상을 말했다.

김희정은 "분명히 사람이 만든 건축물인데, 꼭 숲에 와 있는 기분"이라며 가우디의 최고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매력을 설명했고, 박희본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에 앉아 천장을 올려다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친구들이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겪은 진한 감동은 다음주인 11일 방송되는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계속 이어서 방송된다.

드라마가 예능으로 스핀오프되는 국내 방송 첫 사례로도 많은 관심을 모은'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의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실제 절친들과 함께 떠난 유쾌한 유럽 먹방 여행을 그려낸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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