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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정웅인 끝내 조현재 일당에 칼맞고 "살려줘" 목숨위기 '다음 차례는 주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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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정웅인 끝내 조현재 일당에 칼맞고 "살려줘" 목숨위기 '다음 차례는 주원 임박'?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9.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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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용팔이'에서 정웅인이 국외 탈출을 시도하다 조현재가 보낸 킬러에게 칼을 맞고 중태에 빠졌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이 과장(정웅인 분)이 국외 도피를 시도하다 공항에서 킬러들에게 쫓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웅인은 이날 가짜 여권을 만들고 국외 탈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조현재(한도준 역) 측은 이미 정웅인의 탈출 경로를 알았고 공항에서 그에게 칼침을 놓았다. 주원은 정웅인을 공항 응급실로 옮겨 치료했고 정웅인의 즉사를 막았다.

▲ 킬러에게 칼을 맞은 이 과장 역의 정웅인. [사진= SBS '용팔이' 방송 캡처]

이로써 12층에 관계한 모든 의사와 인원들을 하나하나 죽이려는 조현재 측의 음모가 밝혀지게 됐다.

이런 흐름이라면 다음 표적은 주원이 되는 것이 확실해졌다.

'용팔이'는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 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복합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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