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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준결승전을 위한 패자부활전…"보디 퍼포먼스 대결의 1인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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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준결승전을 위한 패자부활전…"보디 퍼포먼스 대결의 1인자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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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출발드림팀2'에 출연한 출연진들이 준결승 진출을 위해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출연진들 중 예선 그리고 6강 탈락자들은 준결승 진출의 남은 한 자리를 놓고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퍼포먼스 대결'에 참여한 탈락자들은 화려한 무대 매너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춤 실력과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 KBS 2TV '출발드림팀' 참가자들이 패자부활전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사진= KBS 2TV '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제일 먼저 퍼포먼스 대결에 참여한 에이지아는 쌍절곤 실력을 자랑했지만 "92년 이상민씨가 할 때부터 봤다"며 식상해하는 심사위원들로 인해 1개의 동그라미만을 받고 뒤로 물러나야 했다.

양정원은 필라테스를 가미한 춤으로 동그라미 4개를 받았고, 섹시 댄스를 준비한 안다는 섹시함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지만 많은 표를 받지는 못했다.

개그콘서트의 허민은 빅뱅의 '뱅뱅뱅' 등의 안무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내며 퍼포먼스 대결의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KBS2 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볼케이노 머드 레슬링 여자 최강자전'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머슬퀸 시리즈에 이어 대세 건강 미녀 12인(정아름, 임수정, 김지원, 송보은, 허민, 양정원, 제시카, 레이양, 김세희, 에이지아, 안다, 홍민정)이 출동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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