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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생애 첫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전에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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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생애 첫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전에 '안절부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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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중인 김종국이 생애 첫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펼쳐진 '뷰티풀 청춘 레이스'에서는 청춘들의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첫 미션은 편의점 아르바이트. 첫 미션의 첫 주자로 미션을 시작한 김종국은 처음 해 보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 SBS '런닝맨' 김종국이 첫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손님들에게 들키지 않아야 하는 미션상 얼굴을 속이고 있었지만 김종국 특유의 몸매 때문에 런닝맨 멤버들은 계속된 걱정을 내보였다.

하하는 "살 좀 빼!"라고 소리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각종 위험에도 친절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동료의 도움 덕에 무난히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듯 했지만 외국인 손님에게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SBS '런닝맨'은 게임을 하며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6일 방송에는 박서준, 유라, 이동욱이 출연해 대학 캠퍼스에서 다양한 미션을 풀어내는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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