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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이동욱, 편의점 알바의 신으로 거듭나나? "보기드문 건실한 청년"...유재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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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이동욱, 편의점 알바의 신으로 거듭나나? "보기드문 건실한 청년"...유재석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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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중인 하하, 이동욱이 편의점 알바를 하며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하하와 유재석 그리고 게스트 이동욱이 편의점 알바에 도전했다. 하하와 이동욱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알바 실력을 뽐냈다.무난하고 튀지 않는 행동을 하며 알바 미션을 수행해 낸 두 사람 다음은 유재석 차례였다.

▲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은 완벽한 준비를 하고 계산대 안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했지만 첫 손님을 받자마자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유재석은 "허허" 웃으며 "어떻게 알았냐"며 말했다. 지석진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안경을 벗어야 한다니까"라고 유재석을 타박했다.

SBS '런닝맨'은 게임을 하며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6일 방송에는 박서준, 유라, 이동욱이 출연해 대학 캠퍼스에서 다양한 미션을 풀어내는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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