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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라의 '다리 보험'에 터진 박서준의 '본능적' 리액션! "4살 차이 딱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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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라의 '다리 보험'에 터진 박서준의 '본능적' 리액션! "4살 차이 딱 좋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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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박서준과 유라가 미묘한 기운을 형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뷰티풀 청춘 레이스'라는 주제로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펼쳐졌다. 유라와 박서준은 김종국, 하하 등과 함께 한 팀을 이뤄 동쪽에 있는 대학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 SBS '런닝맨' 유라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라의 '다리 보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유라는 "어머니랑 다리가 똑같다"며 "대대로 다리가 예쁘냐"는 물음에 답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박서준은 "대단하고만!"하고 폭풍 리액션을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의 폭풍 리액션에 웃음이 터진 멤버들은 유라와 박서준의 나이 차이를 궁금해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4살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박서준은 또 다시 "딱 좋다"는 리액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런닝맨'은 게임을 하며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6일 방송에는 박서준, 유라, 이동욱이 출연해 대학 캠퍼스에서 다양한 미션을 풀어내는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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