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미세스 캅' 강력1팀이 금괴 밀반출차량을 잡아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강력1팀은 금괴 밀반출 사건 수사에 나섰다. 이다희(민도영 역)는 사건현장에서 배터리를 발견했고, 적재함에 배터리를 실은 화물차를 목격했던 것을 떠올렸다.
이에 경찰은 화물차를 찾아 포위했다. 추적차량과 화물차와의 추돌 끝에 차에서는 금괴가 쏟아졌다. 이를 뉴스로 접한 손병호(강태유 역)는 분노했다.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정의로운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