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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전미선 찾나 "CCTV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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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전미선 찾나 "CCTV 보여달라"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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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강문혁 역)가 신다은(황금복 역)에 어머니 전미선(황은실 역) 소식을 전했다. 

9일 방송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정은우는 신다은에게 "어머니를 봤다는 사람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정은우는 신다은에게 "어머니 계시던 자리에 떨어져 있었다"며 스카프를 건넸다. 과거 전미선이 여행에 가지고 갔던 스카프와 같아 신다은은 놀라워했다. 이후 신다은의 가족은 경찰에 도움을 청해 전미선이 나타난 부근의 CCTV를 구해달라고 전했다. 

▲ '돌아온 황금복'

한편 이엘리야(백예령 역)는 신혼여행에서 산 선물을 시어머니에게 전했으나, 차갑게 거절당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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