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의 김광규가 발모에 도움이 되는 술을 제조한 사실이 밝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의 김광규는 '설거지성' 지성이 옥순봉을 방문 했을 당시 발모에 도움이 된다는 술의 재료를 사 담궈뒀다. 3개월 뒤 마시면 된다는 상인의 말에 세끼 하우스에 돌아간 김광규는 정성스럽게 발모주를 제조했다.
김광규는 옥택연, 이서진과 함께 발모주를 개봉하며 나눠 먹었다. 옥택연은 의외로 맛있는 맛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워 했다.
tvN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옥택연, 이서진, 김광규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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