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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베스티 유지가 커피라는 사실 판정단 대부분 맞춰 "신뢰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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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베스티 유지가 커피라는 사실 판정단 대부분 맞춰 "신뢰도 급상승"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9.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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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커피는 베스티의 메인보컬 유지였다. 판정단은 정확히 이런 사실을 제대로 맞췄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아이러브 커피의 정체가 베스티의 메인보컬 유지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러브 커피' 유지는 이날 거미의 '기억상실'을 소화했다. 판정단은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목소리 톤을 보여준 커피(유지)를 뛰어난 가수라고 극찬했다. 특히 판정단은 대부분 커피가 베스티의 유지 같다는 추측을 내놨고 정확이 맞췄다.

 
▲ 복면가왕 커피를 베스트 유지라고 맞춘 판정단.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유지는 이날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애절의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게 져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가면을 벗은 유지는 "자신의 무대에 만족한다"며 "앞으로 더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고추 아가씨를 누른 네가 가라 하와이가 2회 연속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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