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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원숙, 전인화 친딸 남의 아이와 바꿔치기 '복잡한 운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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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원숙, 전인화 친딸 남의 아이와 바꿔치기 '복잡한 운명의 시작'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9.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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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딸 금사월' 전인화가 박상원의 아이를 몰래 낳고 보육원에 보내는 데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간호사 친구 한지혜(도지원 분)의 도움으로 오민호(박상원 분)의 아이를 낳고 보육원으로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화는 예전 연인이었던 박상원의 아이를 몰래 낳았다. 그리고 아이를 보육원 문앞에 놓아두고 길을 떠났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하지만 현 남편 손창민(강만호 역)의 어머니인 박원숙(소국자 역)은 이 사실을 알고 전인화를 미행했다. 박원숙은 아이를 납치했다. 그리고는 보육원 앞에 놓인 다른 아이와 바꿔치기를 시도했다.

앞으로 이 아이의 운명은 복잡한 상황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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