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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김호진 김지호 실제 부부 함께 깜짝 연기 '극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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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김호진 김지호 실제 부부 함께 깜짝 연기 '극 더욱 빛냈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9.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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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 딸, 금사월' 김호진 오지호 부부가 출연해 극을 빛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배우 김호진(금원장 역) 김지호 부부가 출연해 함께 연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진은 전인화(신득예 역)가 아이를 두고 간 보육원의 원장으로 출연했다. 김호진은 앞으로 전인화의 친딸을 자신의 딸로 착각하고 키우는 인물로 나올 예정이다.

▲ 김지호 [사진='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진짜 아내인 김지호가 특별출연을 했다는 부분이다. 김지호는 김호진의 친딸을 낳은 여자로 나왔다. 두 사람은 뛰어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김호진은 박원숙이 전인화의 딸과 김지호의 딸을 바꿔치기하면서 다른 아이를 자신의 딸로 착각하며 살아가게 됐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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