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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정길, 궁지에 몰리자 김민경에게 책임 전가! '쓰러지는 연기도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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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정길, 궁지에 몰리자 김민경에게 책임 전가! '쓰러지는 연기도 수준급!'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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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이브의 사랑'의 이정길이 이중 장부를 주주들에게 들키며 위기를 맞이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에서 켈리한(진서연 분)이 피티를 할 때 화면에 이중 장부가 떠올랐다.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당황했다. 주주는 "회장님의 이중 장부가 아니냐"며 물었고 구인수(이정길 분) "강실장이 준 것"이라며 김민경을 모함했다.

▲ MBC '이브의 사랑' [사진= MBC '이브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강세나(김민경 분)는 "아버님!"이라고 소리치며 불만을 제기했지만 이정길은 쓰러지는 연기를 하며 위기를 빠져 나갔다.

MBC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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